파미셀, 화재로 울산 1공장 일시 가동 중단 한민수 기자 입력2023.01.16 08:17 수정2023.01.16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미셀은 화재로 인해 울산 1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복구 일정을 전할 예정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화재는 지난 14일 오전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며 "주요 생산시설에 심각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바디, 17일 '인바디 활용 기능의학검사' 웨비나 개최 인바디는 오는 17일 ‘인바디 검사 후 기능의학검사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웨비나에서 인바디 검사로 확인한 체성분 항목의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2 뇌 비밀 풀리나…길병원, 1만배 선명한 MRI 개발 길병원이 고성능 뇌 자기공명영상(MRI)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장비보다 해상도가 1만 배 높은 기기를 활용해 오는 3월 동물 촬영에 들어간다. 성공한다면 세계 첫 번째 사례가 된다.가천대 길병원은 최... 3 싸이토젠·엠비디, CTC 활용 항암제 감수성검사 사업 협력 싸이토젠은 엠비디와 순환종양세포(CTC) 활용 항암제 감수성 검사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싸이토젠은 살아있는 상태의 CTC(혈액을 통해 순환하는 암세포) 분리 및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