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추진 중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부지 16만㎡에 로봇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실증, 인증을 위한 공공랩(LAB)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9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