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 춘제(중국 설)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이동이 시작됐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후 처음 맞는 이번 춘제에 연인원 20억 명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중국 정부는 예상했다. 16일 상하이 한 기차역의 보안 검색대에서 여행객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