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할인 프로모션 ‘오쇼완(오늘 쇼핑 완료)’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특별한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오쇼완 이벤트는 면세 베스트 아이템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행사"라며 "1월에는 시작을 기념해 15개의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