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전투기 첫 초음속 비행 성공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17 16:56 수정2023.01.17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서 지상테스트를 시작한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21 1호기가 활주로와 이어진 램프 구간을 지상활주(Ramp Taxi)하고 있다. 사진=한경DB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보라매) 시제기가 음속을 돌파한 초음속 비행에 17일 성공했다. 작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지 6개월 만이다. 소리의 전파 속도를 나타내는 마하 1은 시속 1224㎞에 해당한다. 이를 넘어서는 속도가 초음속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허점 드러낸 美 항공시스템…1개 '파일 손상' 때문에 1만편 올스톱 미국 전역에서 일어난 항공 대란의 원인이 ‘파일 손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 시스템을 겨냥한 해외 조직의 해킹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결항에 낡은 항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2 파일 손상 하나에 미국 하늘길 마비…"해킹 증거 없다" 미국 전역에서 항공 대란을 일으킨 주범이 ‘파일 손상’으로 확인됐다. 해외에서 항공 시스템을 겨냥한 해킹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결항에 낡은 항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 3 AI 열풍인데…국회 'AI 기본법' 뒷북 처리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안이 21일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세계 주요국이 AI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한국 국회는 이제야 기본법 처리를 겨우 시작한 것이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폐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