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합스부르크 600년 걸작들' 퍼스트브랜드 특별상 입력2023.01.17 18:35 수정2023.01.18 00:1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가 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전시회 부문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경이 공동 주최한 이 전시회는 지난해 10월 개막한 이후 올해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 전회 온라인 예약 마감이 끝나는 등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상덕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견기업 막내아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 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지난 25일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드라마의 완성도나 결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한국 최고 재벌의 창업주 진양철 회장 역을 맡은 배우 이성민의 신들린 연기력... 2 남편 죽자 벌인 '미친 짓'…유럽 뒤흔든 '막장 드라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이 그림을 보시죠. 바람 부는 춥고 황량한 들판에 대규모 장례 행렬이 멈춰 서 있습니다. 검은 칠을 한 관에는 합스부르크 집안의 상징인 머리 두 개 달린 독수리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관 주인이 합스부... 3 올해 최고의 전시 '이건희·합스부르크' 올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느 수집가의 초대-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과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인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