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볼링팀 '하누스' 황연주·양수진 아시아선수권대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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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중 가장 늦은 2016년 창단…매년 국가대표 2명 이상 배출
2023년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횡성군청 소속 '하누스' 볼링팀 황연주·양수진 선수가 5인조에서 금메달을 땄다.
하누스 볼링팀 주장을 맡는 황연주 선수는 지난 8일부터 홍콩에서 개최한 이 대회 개인전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횡성군청 실업팀은 국내 여성 볼링 실업팀 중 가장 늦은 2016년 창단됐음에도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17일 "그동안 대회 준비를 착실히 한 하누스 볼링팀이 대회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하누스 볼링팀 주장을 맡는 황연주 선수는 지난 8일부터 홍콩에서 개최한 이 대회 개인전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횡성군청 실업팀은 국내 여성 볼링 실업팀 중 가장 늦은 2016년 창단됐음에도 매년 2명 이상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17일 "그동안 대회 준비를 착실히 한 하누스 볼링팀이 대회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