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저소득층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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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브리프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3만4846가구)에 13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먼저 국가유공자·보훈단체,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 등 명절 위문금 대상자(1만7304명)에게 위문금(9억8818만원)을 준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1만1833명에겐 명절 선물세트 등 위문품(1억562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는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641명과 식사·밑반찬 배달 이용 어르신 635명에게 특식을 제공한다.
먼저 국가유공자·보훈단체,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구 등 명절 위문금 대상자(1만7304명)에게 위문금(9억8818만원)을 준다.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의 1만1833명에겐 명절 선물세트 등 위문품(1억5620만원 상당)을 전달한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에서는 무료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641명과 식사·밑반찬 배달 이용 어르신 635명에게 특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