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양계장서 불…닭 4만4000마리 폐사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18 08:38 수정2023.01.18 08: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전 5시44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5시 44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닭 4만4000여마리가 폐사해 8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북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선포 전북 고창군이 2023년을 '세계 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창군은 16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심덕섭 군수와 윤준병 국... 2 파미셀, 화재로 울산 1공장 일시 가동 중단 파미셀은 화재로 인해 울산 1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세한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복구 일정을 전할... 3 울산 신정동 한 아파트서 화재…주민 1명 화상 10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화재는 23층짜리 아파트의 15층에서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다른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소방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