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이 공장 직원 30여명을 태운 통근버스가 우회전을 한 뒤 신호등이 없는 공장 후문 앞 횡단보도를 지나 내부로 진입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공장 직원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통근버스 운전기사가 행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5일 SPC 계열사 공장인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를 가동하던 중 끼임 사고로 숨졌다.
이로부터 8일 뒤인 같은 달 23일에는 같은 SPC 계열사 공장인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손가락이 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