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연골엔 구절초 골드는 이달부터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기존 관절연골엔 구절초에 비타민D 아연 셀렌을 추가했다. 관절과 연골뿐 아니라 뼈 면역 항산화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란 설명이다. 콘드로이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부원료도 들어있다.
관절연골엔 구절초는 국내 최초로 구절초추출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했다. 지난해 4월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관절연골엔 구절초의 핵심 성분인 리나린은 구절초 원물이 2500% 농축된 물질”이라며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섭취 6주 후 통증이 21% 감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 원료가 대다수인 관절 관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100% 국내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식품원료(NDI) 승인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도 확보했다”고 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