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방역·안전 등 9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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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 연휴를 보내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상황관리,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과 비상진료 체계 구축,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재난과 안전 관리 대책, 교통 소통과 안전 대책, 서민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시는 연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하루 66명씩 나흘간 총 264명의 공무원을 배치,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보건소 5곳과 의료기관 5곳 등 총 10곳의 선별진료소를 가동한다.
765개 코로나19 격리병상을 운영하고, 12곳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자 의료 상담을 24시간 맡는다.
긴급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갖춘 울산대학교병원 등 7곳 응급의료기관, 6곳 응급시설을 운영한다.
휴일지킴이 약국과 심야 응급약국도 지정했다.
아울러 성수품 16종의 중점 관리품목 물가 관리,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대중교통 방역 강화, 설 당일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추가 운행 등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상황관리,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과 비상진료 체계 구축,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재난과 안전 관리 대책, 교통 소통과 안전 대책, 서민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시는 연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하루 66명씩 나흘간 총 264명의 공무원을 배치,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보건소 5곳과 의료기관 5곳 등 총 10곳의 선별진료소를 가동한다.
765개 코로나19 격리병상을 운영하고, 12곳 의료상담센터가 재택치료자 의료 상담을 24시간 맡는다.
긴급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갖춘 울산대학교병원 등 7곳 응급의료기관, 6곳 응급시설을 운영한다.
휴일지킴이 약국과 심야 응급약국도 지정했다.
아울러 성수품 16종의 중점 관리품목 물가 관리,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대중교통 방역 강화, 설 당일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추가 운행 등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