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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효율성 논란 문화재단 운영 3개 시설 민간위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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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김유정문학촌, 축제극장 몸짓 대상

    강원 춘천시가 시 문화재단에 위탁해 관리 중인 3개 문화시설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다.

    춘천시, 효율성 논란 문화재단 운영 3개 시설 민간위탁 전환
    춘천시가 2008년 출연한 문화재단은 문화예술회관, 공지천 야외음악당, 효자동 축제극장 몸짓, 옛 춘천여고 부지에 마련한 공연예술연습공간, 신동면 김유정문학촌, 소양로 춘천예술촌 등 8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재단이 출연금(19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가 230억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커진 데 비해 예산 운영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효율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설관리에 대해 민간 전문기관에 일부를 위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현재 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인형극장 인근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와 김유정 문학촌, 축제극장 몸짓에 대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연예술 창업지원센터는 공연예술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공연예술 장르와 미디어 콘텐츠의 융복합 시도를 통해 지역 예술산업 발전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

    오는 7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유정 문학촌은 '강원도 1호 공립문학관'으로 내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축제극장 몸짓은 춘천마임축제 주 공연장과 각종 축제의 부대공연장, 워크숍,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며, 내년부터 민간위탁으로 변경한다.

    춘천시, 효율성 논란 문화재단 운영 3개 시설 민간위탁 전환
    춘천시 관계자는 "문화재단이 앞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더 집중하도록 추진하는 방안"이라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기관에 운영을 맡김으로써 효율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문화재단의 경영 효율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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