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우디 자회사에 880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주목 e공시]
삼성물산은 자회사 '삼성 C&T 사우디아라비아'에 8807억682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