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우완 투수 패덕과 계약 연장…3년 1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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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 우완 투수 패덕과 계약 연장…3년 154억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PAP20230119084701009_P4.jpg)
19일(한국시간) AP통신과 MLB닷컴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와 패덕은 3년 1천252만5천달러(약 154억원) 계약에 서명했다.
올해 250만달러, 2024년 252만5천달러, 2025년 750만달러의 연봉을 각각 받는다.
2025년엔 이닝 수에 따라 최대 250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패덕은 4시즌 통산 66경기에 등판해 21승 21패 평균자책점 4.20, 탈삼진 330개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현재는 지난해 5월 받은 토미 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MLB닷컴은 "미네소타가 패덕의 불확실한 몸 상태를 고려해 위험 부담을 낮춘 계약"이라며 "만약 그의 기량이 수술 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면 선발 로테이션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뉴욕 메츠는 외야수 토미 팜(35)을 1년 600만달러에 영입했다.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0.259, 출루율 0.354를 올린 팜은 2017년과 2019년에 20홈런-20도루를 올린 호타준족이다.
![MLB 미네소타, 우완 투수 패덕과 계약 연장…3년 154억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PGT20220923017101009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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