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아파트 공사장서 5m 아래로 추락한 우크라이나 인부 중상 입력2023.01.19 15:32 수정2023.01.19 1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10시 49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풍리 5층짜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우크라이나 국적 30대 인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공사 완료 후 기계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송사과 혁신거점' 연구단지 준공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청송읍 송생리에서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준공식을 열었다.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는 지역 특산물인 청송사과 전문 연구시설로 2021년 착공됐다. 총사업비 14... 2 에어부산,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에어부산은 지난 3분기 매출 2502억원, 영업이익 375억원, 순이익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난 역대 분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및 중화권 노선 공급 ... 3 경남 '100원 임대료 사무실' 입주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디지털 혁신거점 내 ‘100원 임대료 사무실’을 마련해 오는 22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업무공간(사무실), 공용 회의실, 휴식공간 등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