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멘데스·미카 등 15주년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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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열리는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세르지오 멘데스와 미카 등 해외 스타들이 출연한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19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세르지오 멘데스와 미카를 비롯해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그래미 어워즈를 2회 수상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 재즈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로버트 글래스퍼,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그리드 등 6팀을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세르지오 멘데스는 55장 이상의 음반을 발표한 브라질 출신의 뮤지션으로 보사노바의 선구자, 보사노바의 제왕으로 불린다.
일찌감치 1961년 보사노바와 재즈를 조합한 앨범 '댄스 모더노'(Dance Moderno)를 발표한 이래 힙합과 접목한 음악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왔다.
프라이빗커브는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거머쥔 세르지오 멘데스가 재즈, 팝, 펑크, 힙합 등을 넘나들며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미카는 2007년 데뷔 음반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으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그의 여러 노래가 국내 광고에 삽입돼 국내에서도 익숙한 스타다.
그는 앞서 2013·2015·2016년 내한해 공연을 펼쳤고, 이번 행사로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5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주최 측은 이날 세르지오 멘데스와 미카를 비롯해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그래미 어워즈를 2회 수상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 재즈 피아니스트 겸 프로듀서 로버트 글래스퍼,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그리드 등 6팀을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세르지오 멘데스는 55장 이상의 음반을 발표한 브라질 출신의 뮤지션으로 보사노바의 선구자, 보사노바의 제왕으로 불린다.
일찌감치 1961년 보사노바와 재즈를 조합한 앨범 '댄스 모더노'(Dance Moderno)를 발표한 이래 힙합과 접목한 음악을 발표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왔다.
프라이빗커브는 "보사노바와 브라질 음악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거머쥔 세르지오 멘데스가 재즈, 팝, 펑크, 힙합 등을 넘나들며 펼치는 열정적인 무대는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미카는 2007년 데뷔 음반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으로 혜성 같이 등장했다.
그의 여러 노래가 국내 광고에 삽입돼 국내에서도 익숙한 스타다.
그는 앞서 2013·2015·2016년 내한해 공연을 펼쳤고, 이번 행사로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5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