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성균관대 신임 이사장 입력2023.01.19 17:40 수정2023.01.20 00:3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균관대는 19일 박재완 명예교수(사진)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 경남 마산 출신인 박 신임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정무·국정기획수석비서관,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2020~2022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4년부터 보수 성향인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미래산업 투자, 새 국부펀드 만든다 정부가 첨단기술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반관반민(半官半民)’ 성격의 국부펀드인 국가전략투자공사(가칭) 설립을 논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하는... 2 윤증현·김석동·추경호…'론스타 책임론' 10년 꼬리표 떼나 10년을 끌어온 론스타 관련 국제투자 분쟁이 사실상 한국 정부의 ‘판정승’으로 결론나면서 당시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도 ‘론스타 멍에’에서 대부분 벗어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 3 "재정 일자리는 연명용 산소마스크일뿐…규제 풀어 혁신성장해야" “재정으로 만드는 일자리는 연명용 ‘산소마스크’에 불과합니다.”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