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노동시장 여전히 강세 소식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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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 4개월만에 최저로 나타나
연준 금리인상 속도 둔화 기대 흐려져
연준 금리인상 속도 둔화 기대 흐려져
미국 노동 시장이 여전히 강세로 나타난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 직후 뉴욕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 평균은 전날보다 0.6% 33,106포인트, S&P 500 도 0.6% 하락한 3,902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 떨어졌다.
개장전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수당을 신청한 미국인 수가 4개월만에 최저치인 19만명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로 나타나면서 미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어려워지면서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 평균은 전날보다 0.6% 33,106포인트, S&P 500 도 0.6% 하락한 3,902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 떨어졌다.
개장전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수당을 신청한 미국인 수가 4개월만에 최저치인 19만명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로 나타나면서 미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어려워지면서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