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408억 규모 VLGC 2척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20 10:30 수정2023.01.20 1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408억원 규모 VLGC(대형 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는 2021년 매출액의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8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새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디벨론은 &l... 2 현대중공업, 9714억 규모 LNGC 3척 수주 [주목 e공시]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971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3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의 11.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 3 "CJ, 택배노조와 교섭하라"…엇갈린 판결에 속타는 기업 CJ대한통운이 하도급인 대리점 택배기사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고 본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하도급 노조와의 교섭 의무를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원청이 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청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