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친환경 농산물, 서울·경기 학교 급식에 3년간 납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과 경기도의 학교 급식에 3년간 공급된다.
남원시는 남원원예농협이 서울과 경기도 학교급식 납품 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남원원예농협은 오는 3월부터 3년간 이들 지역의 학교에 멜론, 딸기, 양파 등 12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연간 납품액은 25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원예농협은 작년에도 이들 지역의 학교 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돼 21억원어치를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며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원시는 남원원예농협이 서울과 경기도 학교급식 납품 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남원원예농협은 오는 3월부터 3년간 이들 지역의 학교에 멜론, 딸기, 양파 등 12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연간 납품액은 25억원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원예농협은 작년에도 이들 지역의 학교 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돼 21억원어치를 공급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며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