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퀀텀 코리아' 조직위원장 입력2023.01.20 17:02 수정2023.01.21 00:4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 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가칭)을 오는 6월 말 열기 위해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양자기술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한국양자정보학회장인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사진)이 조직위원장에 위촉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자컴퓨터 발전 기여…아스페 등 3명 '노벨 물리학상' 이론으로 존재하던 양자 역학의 ‘얽힘’ 현상을 실험으로 규명한 물리학자 3명이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양자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는 평가다.스웨덴... 2 SK케미칼, 양자역학 기반 AI 기업 인세리브로와 신약 개발 SK케미칼은 양자역학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공동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인세리브로가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한다. SK... 3 100조원 규모…양자컴퓨터 시대 '성큼' 양자컴퓨터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 개념을 도입해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어 '꿈의 컴퓨터'라 불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이미 양자컴퓨터를 둘러싼 패권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