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화재 피해 구룡마을에 물품 지원 입력2023.01.20 16:59 수정2023.01.21 00:5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PC는 화재로 피해를 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2000개, 생수 2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설 연휴 하루 전 잿더미로 변한 구룡마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주택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날 화재로 가건물 형태의 주택 약 60채가 소실되고 44가구에서 ... 2 화마 덮친 구룡마을…"설날 쓸 제수용품까지 다 탔어요" “겨우 살았지만 아무것도 못 갖고 나왔어요.”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검은 연기로 가득 찬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 매캐한 냄새가 코끝을 파고들었다. 마... 3 여야 구룡마을 화재 현장 방문…"촘촘하게 대책 마련해야" 여야 지도부는 20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촘촘하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