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북 영덕 동북동쪽 바다 규모 2.5 지진…피해는 없을 것"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21 13:47 수정2023.01.21 1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기상청 21일 기상청은 오후 1시37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6.46도, 동경 129.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 바다 3.7 지진…피해 없어 9일 새벽 인천 강화군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8분15초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9㎞다. 규모 3.5 이상 지진은 지난해 10월 ... 2 "우리집은 지진 안전할까"…'내진설계' 확인 방법은?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4.1 지진이 일어난 뒤 70여일 만에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 '내진설계 간편 조회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9일 ... 3 "심장 벌렁거렸다"…새벽 울린 지진 재난문자에 '화들짝'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밤 수도권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월요일 출근을 앞둔 시민들은 새벽에 요란하게 울린 긴급 재난 문자 알림 탓에 잠을 깼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