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강풍…청주~제주 항공기 22편 전부 결항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24 12:02 수정2023.01.24 12: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공항에 거센 바람이 불어, 청주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24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제주공항의 급변풍·강풍 특보로 이날 국내선(청주∼제주) 22편 전편이 결항됐다.항공사별로는 진에어 LJ553편 등 출발편 10편과 티웨이항공 TW9872편 등 도착편 12편의 운항이 취소됐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년 반 멈췄던 '제주 2공항' 재추진 지난 1년 반가량 표류하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다시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환경평가서)의 보완 작업을 마치고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계획 수립 시 환경... 2 '초유의 결항 사태' 사우스웨스트, 정상운행 미국 성탄절과 연말 연휴에 대규모 운항 취소로 논란이 된 저비용항공사(LCC) 사우스웨스트가 30일(현지시간)부터 운항을 거의 정상화한다고 29일 발표했다.이날 사우스웨스트는 성명을 통해 “고객과 직원, ... 3 하이에어 여객기 제주공항 착륙하다 활주로 이탈 승객 등 30명을 태운 울산발 제주행 하이에어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했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울산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향한 하이에어 4H1333편이 비정상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