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자동심장충격기 보폭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ED 구동시간 확 줄여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원의 AED는 구동시간을 줄인 게 특징이다.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은 4분이다. 이 안에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이 즉각 시행되지 않으면 허혈성 뇌 손상을 막기 어렵다.
에스원은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배터리 충전 상태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전국 100여 개 지사를 통해 사후서비스(AS)도 지원한다. AED 사용법과 CPR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에스원은 지난해 11월 BGF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1만6000여 개 CU편의점에 AED를 설치하기로 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