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설·강풍에 제주공항 ‘올스톱’…귀경길 발 묶였다 입력2023.01.24 18:00 수정2023.01.25 01:2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를 오가는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귀성객 등 4만3000여 명의 발이 묶였다. 이날 제주공항 내 항공사 발권 카운터는 대기표를 구하려는 관광객과 귀성객으로 하루종일 붐볐다.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는 25일 오후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파 속 움츠린 귀경길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24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다.김범준 기자 2 "내일 출근 어쩌지"…연휴 막판 한파·눈폭탄에 시민들 걱정 태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올 겨울 최강 한파와 강풍이 덮치면서 당장 내일 출근을 앞둔 시민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 일부 지역은 눈폭탄까지 쏟아지면서 항공편이 전부 결항되기도 했다.이날 낮 12시 서울 기온은 영... 3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5시간 30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