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1천여 마리 폐사 입력2023.01.25 16:28 수정2023.01.25 16: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10시 58분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에 있던 병아리 1만1천6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비닐하우스 2동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女선수 신체 접촉 논란' 김완기 감독, 중징계 받은 이유는? 마라톤 신체 접촉 논란에 휩싸였던 김완기 강원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이 자격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11일 삼척시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시 체육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김완기 감독에 대해 직무태만, 직권... 2 광주 도서관 붕괴사고, 6개월 전에는 추락 사망사고 있었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건물 붕괴로 4명이 매몰된 광주 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는 올해 6월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고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중대 재해 수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고... 3 "주사 때문에 클럽서 쫓겨나기도"…박나래, 술버릇 어땠길래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이어, 폭언·투척·상해로 이어진 과한 주사(酒肆) 습관이 드러나면서 오랜 음주 문제와 과거 방송에서 드러난 술버릇 일화들이 다시 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