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77억 들여 도시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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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도시숲 조성 대상 지역은 여수 국가·율촌산업단지(4.5㏊), 순천 해룡산단(2.9㏊), 광양 중마지구(7㏊), 해남 구성지구(2㏊), 무안 남악 철도(4㏊), 신안 자은지구(7㏊)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 산림청에 의뢰해 시·군을 상대로 2024년 대상지 선정 심사 절차 및 조성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무안=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