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입력2023.01.25 18:36 수정2023.01.25 23:52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왼쪽)은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 구금고를 맡은 우리은행은 연간 10억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담보로 마포구 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매년 250억원, 4년간 총 10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중은행, 해외서 잘하나 봤더니 무더기 제재…우리은행 '최다' 주요 시중은행의 현지 법인이 해외에서 무더기 제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 현지 법인은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나라에서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 국내 시중은행 해외서 제재 잇달아…우리은행 최다 지난해 국내 주요 시중은행 해외 법인들이 중국 인도 러시아 등 현지 금융당국에서 상당수 제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 현지 법인은 보고 오류 및 지연 등으로... 3 우리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0.4%p 인하…상단 6%대로 하락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0.4%포인트(p) 인하한다.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신규코픽스 6개월과 12개월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각각 0.4%포인트씩 내려간다.금리 인하는 만기 15년 이상 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