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부모는 언제든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한다
親はいつでも子供の将来を案じている
오야와 이츠데모 코도모노 쇼-라이오 안지테이루
부모는 언제든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한다



大久保 : 親はいつでも子供の将来を案じているっていいますけど。
오-쿠보 오야와 이츠데모 코도모노 쇼-라이오 안지테이룻테 이–마스케도

吉岡 : でもこれって、ただ子離れできてないだけな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요시오카 데모 코렛떼 다타 코바나레 데키테나이다케난쟈나이데쇼-까

大久保 : ですよね。案じるってレベルじゃないですよね。
오- 쿠 보 데 스 요 네 안 지 룻 떼 레 베 루 쟈 나 이 데 스 요 네

吉岡 : はい。ここまでくるとほとんど束縛に近いといいますか。
요시오카 하이 코코마데쿠루토 호톤도 소쿠바쿠니 치카이토 이-마스까


오쿠보 : 부모는 언제든지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요시오카 : 근데 그거, 단순히 아이에게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오쿠보 : 그렇죠. 걱정하는 정도가 아닌 거죠.
요시오카 : 네. 그 정도까지 오면 거의 속박에 가깝다고 하나요?

案(あん)じる : 근심하다, 걱정하다, 염려하다
ただ : 그냥, 보통
子(こ)離(ばな)れできない : 부모가 자녀를 지나치게 간섭하다, 과잉보호하다
束(そく)縛(ばく) : 속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