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팀스, 아웃룩 시스템 일시 다운…네트워킹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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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기술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팀스(Teams)와 아웃룩(Outlook) 등 자사의 몇몇 서비스에서 발생한 문제를 대해 조사중에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잠재적인 네트워킹 문제를 확인했으며, 다음 단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원격으로 검사 및 조치에 있다"며 "이 같은 시스템 다운으로 일부 국가, 일부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365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일부 고객들은 애져 리소스 및 기타 서비스에 연결을 시도할 때 대기시간 초과 등 네트워크 연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와 앱 사용시 중단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기록하는 '다운티텍터(Downdetector)'는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3시경 아웃룩, 팀스 및 클라우드 제품 애져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문제를 보고하는 사용자가 급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잠재적인 네트워킹 문제를 확인했으며, 다음 단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원격으로 검사 및 조치에 있다"며 "이 같은 시스템 다운으로 일부 국가, 일부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365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일부 고객들은 애져 리소스 및 기타 서비스에 연결을 시도할 때 대기시간 초과 등 네트워크 연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와 앱 사용시 중단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기록하는 '다운티텍터(Downdetector)'는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3시경 아웃룩, 팀스 및 클라우드 제품 애져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문제를 보고하는 사용자가 급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