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尹, 법무부·법제처에 "기업 CEO가 비전 전파하듯 헌법 수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위 포함 연두 업무보고…"국가 비전·가치 헌법에 다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정 운영을 기업 경영에 빗대며 법무부 등 국가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인 헌법 수호를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세 기관을 가리켜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 헌법을 수호하는 기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회사가 조그만 기업일 때는 그냥 돈 벌기 위해 열심히 이것저것 안 가리고 하면 되지만, 기업이 커지고 직원 수가 많아지고 거래처가 늘고 해외 부문도 많이 연계되면 그런 식으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많은 CEO(최고경영자)가 자기 기업이 지향하는 비전과 가치를 늘 생각하고, 그것을 직원들과 거래처 등에 알리고 전파하고 그 원칙을 따르려고 해야 기업이 커지고 사회에 기여하고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큰돈을 벌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가 비전과 가치는 헌법에 다 쓰여 있다"며 "세 기관은 헌법 가치 수호라는 측면에서 아주 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중 공정위에 대해 "공정한 경쟁 환경 하에서의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잘 지키고 관리해나가는 것이 공정위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법제처에 대해선 "입법 과정에 있어 우리 헌법 정신을 담아 법을 해석하고 또 법 규정을 만들고, 이렇게 하는 기관"이라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담은 '사법개혁안'…與 주도로 법사위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재판소원법'과 '대법관증원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 하면서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게 됐다.국회 법사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 재판에 대한 헌...

    2. 2

      與, 재판소원법 단독처리…'4심제' 길 열었다

      법원 재판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재판소원법’이 11일 여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국회에서 본회의 의결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법사위는...

    3. 3

      [속보] 與 주도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통과

      與 주도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통과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