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폭설에 급등하는 채소가격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26 16:17 수정2023.01.26 1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 직후 한반도 전역에 한파와 폭설로 오이, 무, 당근 등 채소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한 소비자가 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끝나자마자 식품값 '줄인상'…편의점 '반값택배'마저 오른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가공식품, 외식, 택배 등 전방위에서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연초 물가를 잡으려 식품업체들을 압박하고 성수품 물량공세를 퍼부었지만, 단기 효과에 그치는 분위기다.  ... 2 추울수록 좋다…역대급 한파에 웃음짓는 가스 관련주 기록적인 한파에 난방 수요가 커진 여파에 도시가스주가 들썩이고 있다.26일 오전 10시5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010원(22.46%) 급등한 1만96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지에스이도 전 거래... 3 출근길 수도권 눈 '펑펑'…최대 10cm까지 내려 목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전날 최강 한파에 이어 이날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오전 수도권과 강원 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