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김천시는 26일 새빗켐(대표 박민규)과 2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빗켐은 내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56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용 NCM(니켈, 코발트, 망간) 복합액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80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