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스피 올들어 10% 상승…주요국 중 가장 많이 올랐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26 17:53 수정2023.01.27 01: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코스피지수가 1.65% 오른 2468.65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25.3%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10.4%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지수(4.6%)와 나스닥지수(8.1%), 일본 닛케이225지수(4.9%), 중국 상하이종합지수(5.7%) 등 주요국 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1.65% 상승 마감…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사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08포인트(1.65%) 상승한 2468.6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1포인트(0.31%) 오른 2... 2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출발…"외국인 수급 따라 변화 예상"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7포인트(0.26%) 상승한 2434.8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 3 "세계 경기 연착륙"…코스피 2400 안착 코스피지수가 한 달 반 만에 2400대에 안착했다. 경기 연착륙 전망 속에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적 부진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코스피지수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