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작년 4분기 영업익 33억…전년비 84% 감소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1.27 13:54 수정2023.01.27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케미칼은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8% 급감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7808억원, 261억원으로 매출은 45.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3조3019억원, 영업이익은 16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6% 늘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로 사상최대 실적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사업 성장에 힙입어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포스코케미칼은 27일,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019억원, 영업이익 1659억원의 2022년 경영실적을 발표... 2 포스코케미칼,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 수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포스코케미칼이 보유한 국가핵심기술인 니켈 함량 80% 초과(하이니켈) 양극재 설계·제조·공정 기술의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국... 3 배터리 소재 '빅3', 이익 성장세 '주춤' 지난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기록을 써 온 국내 양극재 ‘빅3’ 업체의 영업이익이 4분기엔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 하락과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컨센서스(추정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