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7일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고위 법관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올해 9월 임기가 끝나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단행하는 마지막 고위 법관인사다. 지방법원 14곳 중 12곳은 올해부터 확대 도입된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따라 새 법원장이 임명됐다. 서울가정법원장은 최호식 수석부장판사(27기), 서울회생법원장은 안병욱 수석부장판사(26기)가 맡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장에는 황정수 수석부장판사(28기), 서울북부지방법원장에는 박형순 부장판사(27기)가 보임됐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