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李 출석 하루 앞두고…공판 나온 대장동 일당 입력2023.01.27 18:13 수정2023.01.28 00:2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부터),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화천대유에 1176억원에 달하는 시행 이익을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28일 檢 출석…'철통방어' 나선 野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철통 방어’에 나섰다. 이 대표가 직접 검찰 수사를 독재에 빗대며 비판한 가운데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을 성토했다... 2 이재명 "난방비 대책 언 발에 오줌 누기…횡재세 도입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난방비 폭등 관련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2배 인상' 대책에 대해 "'언 발에 오줌 누기'식 땜질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민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민주당... 3 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 '백현동 특혜 의혹'도 파헤친다 경기 성남시 위례·대장동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도 함께 수사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지역 개발 사건이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으로 집중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