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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축구 돔구장 30일 준공식…사계절 내내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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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억원 투입…국내 최초 정규 규격 실내 축구장 조성
    경주 축구 돔구장 30일 준공식…사계절 내내 훈련한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조성한 실내 축구 훈련 특화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0일 경주 천군동 에어돔에서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돔은 4계절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실내 축구 훈련 시설이다.

    외부 막에서 공기를 공급해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내부 공간을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간접 조명 시스템을 설치해 눈부심과 그림자 방해 없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문체부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에어돔 준공을 추진했으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주시는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07억원을 들여 에어돔을 완공했다.

    해당 시설은 보문관광단지 인근인 천군동 웰빙센터 내 1만여㎡ 땅에 조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정규 규격 실내 축구장과 관람석, 훈련 공간, 회의실, 사무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에어돔은 2월부터 두 달 동안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4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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