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국내 금융그룹 최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사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를 구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한 원 데이터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과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이를 토대로 그룹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일하는 문화 확산' 및 '금융산업의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사 고객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신상품 개발' 등 금융소비자 가치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원 데이터 구축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초석"이라며 "고객, 사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금융 소비자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신한 원 데이터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과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이를 토대로 그룹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일하는 문화 확산' 및 '금융산업의 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사 고객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신상품 개발' 등 금융소비자 가치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원 데이터 구축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초석"이라며 "고객, 사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금융 소비자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