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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 직장인 대학교 지원자 입학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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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 직장인 대학교 지원자 입학상담 진행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주1회 토요일 수업만으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주말특별 학사학위 취득과정의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 주말학사과정은 경영과 상담심리 전공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외에 독학사 및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합하면, 2년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수업은 토요일 주1회만 진행되며, 발급받은 학생증을 이용해 중앙도서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졸업 시에는 학사증명서 또한 발급 가능하다.

    주말학사과정에 재학 중인 직장인 윤모씨(35)는 “경영과정을 통해 회계원리, 재무관리, 경영분석 등을 배운다. 주말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 후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주1회 수업만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졸업 후에는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만큼 직장인, 고교졸업생, 주부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경우에 최적화된 과정”이라며 “직장인대학교 지원자, 야간대학교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현재 2023학년도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 입학 요건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해당 과정에 진학하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전문대 졸업자는 84학점, 타 전공 이수자인 대학교 졸업자는 각각 48학점을 이수해야 학위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학교에서 취득할 경우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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