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노후 공용물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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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하고 5년 이내 지원을 받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다.
단지 내 공용시설물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70∼90%를, 최대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동 주택의 공용시설물 개선에 힘을 보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하고 5년 이내 지원을 받지 않은 공동주택 단지다.
단지 내 공용시설물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70∼90%를, 최대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한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동 주택의 공용시설물 개선에 힘을 보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