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체부, 경주서 청년 인문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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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 선발
▲ 문체부, 경주서 청년 인문토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청년 인문토론회 '청년인문공감'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여는 '청년인문공감'은 청년들이 각자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130명이 청년의 생활(학업·일자리, 여가·식사), 공간(현실·디지털 공간), 관계(자신·타자와의 관계) 등을 주제로 총 5회 심층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공감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전(前) 가톨릭 사제로 한국인 첫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자 '라틴어 수업(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저자인 한동일 변호사, '보건교사 안은영'의 정세랑 작가, 방송인 노홍철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밖에 문화탐방, 영화로 인문하기, 마음 단련 명상, 움직임 워크숍, 사색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청년인문공감.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 선발 = 문체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알릴 40~70대 기자단을 2월 8일까지 공모한다.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하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59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79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뽑아 총 34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한다.
작성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gonggam.korea.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2월 13일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
/연합뉴스
올해 처음 여는 '청년인문공감'은 청년들이 각자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130명이 청년의 생활(학업·일자리, 여가·식사), 공간(현실·디지털 공간), 관계(자신·타자와의 관계) 등을 주제로 총 5회 심층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공감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전(前) 가톨릭 사제로 한국인 첫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자 '라틴어 수업(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저자인 한동일 변호사, '보건교사 안은영'의 정세랑 작가, 방송인 노홍철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밖에 문화탐방, 영화로 인문하기, 마음 단련 명상, 움직임 워크숍, 사색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청년인문공감.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 선발 = 문체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알릴 40~70대 기자단을 2월 8일까지 공모한다.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하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59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79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뽑아 총 34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한다.
작성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gonggam.korea.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2월 13일 명단을 최종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