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콜게이트-파몰리브 '비중확대'로 상향…업계 '최고의 주식' 저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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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모간스탠리가 콜게이트-파몰리브(NYSE:CL)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며, 지금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제안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다라 모세니언 애널리스트는 "콜게이트-파몰리브는 비록 4분기 실적이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향후 제품들의 강력한 유기적 매출 성장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4년을 내다볼 때도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이 동종업계와 비교해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매력적인 가치평가가 가능하다"며 "회사가 내놓은 낮은 올해 가이던스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계산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회사는 충분히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세니언 애널리스트는 콜게이트-파몰리브의 목표가를 금요일 종가 대비 14.5% 상승을 의미하는 주당 82달러를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의 다라 모세니언 애널리스트는 "콜게이트-파몰리브는 비록 4분기 실적이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향후 제품들의 강력한 유기적 매출 성장으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4년을 내다볼 때도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이 동종업계와 비교해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매력적인 가치평가가 가능하다"며 "회사가 내놓은 낮은 올해 가이던스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계산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회사는 충분히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세니언 애널리스트는 콜게이트-파몰리브의 목표가를 금요일 종가 대비 14.5% 상승을 의미하는 주당 82달러를 제시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