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장기요양 보장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
현대해상은 장기요양과 치매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장기요양에 대한 보장을 5등급에 한정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해 사회복지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동일한 영역을 보장한다. 인지지원등급은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신체 기능과 관계없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8년 1월에 신설했다. 또한 85세 만기로 보험을 가입하고 만기 이전에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경우 100세까지 보험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