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난해 감사인 지정 회사 1976곳…전년비 0.4%↑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지난해 중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한 회사는 1976사로 전년 대비 7사(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1일 '2022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감사인 지정제도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회사에 대해 증선위가 자유선임 대신 증선위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 중 지정회사 비율은 5.2%, 상장법인의 지정비율은 45.3%다.

    특히 주기적 지정회사는 지난해 상장사가 531사(△코스피 219사 △코스닥 312사), 비상장사 146사 등 677사로 전년 대비 3사(0.4%)가 증가했다. 직권지정의 경우 상장사 621사(△코스피 169사 △코스닥 390사 △코넥스 62사), 비상장사 678사 등 총 1299사를 지정해 전년 대비 4사(0.3%) 늘어났다.

    감사인 지정대상 회사 중 총 66개 회계법인이 지정된 가운데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이 855사(43.3%)를 감사하면서 전년 대비 139사 증가했고 비중도 6.9%p 늘었다.

    지난해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총 3만7519사로 전년 대비 4269사(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2년은 코로나 팬데믹 등에 따른 경영악화로 부채가 증가해 외부감사 기준을 충족한 회사가 급증함에 따라 전년대비 최근 10년간 평균증가율(5.5%)의 2배 수준인 12.8% 늘었다.

    외감대상 회사는 자산총액별로 200억~500억원이 1만2639사(3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억~200억원 1만1286사(30.1%), 500억~1000억원 5385사(14.4%) 순이었다.

    결산월별로는 12월 결산법인이 3만6398사로 대부분(97%)을 차지했고 3월 결산법인 479사(1.3%) △6월 결산법인 284사(0.8%)가 뒤를 이었다.

    또 전체 외감대상 회사 중 2만6096사(69.6%)가 전년도 감사인을 계속 선임했고 4152사(11.1%)가 감사인을 변경선임했으며 7271사(19.4%)가 감사인을 신규선임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유튜브서 "OO 투자해서 돈 벌었어요"…금감원, 65건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이 안전자산 투자 등을 앞세운 유사수신 사기에 현혹되지 말고 의심되면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유사수신 업체들은 유튜브 등을 통해 허위 투자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면서 일반인들을 끌어들이는 수...

    2. 2

      이복현 금감원장 "무리한 외형확장보다는 시장안정 우선" [뉴스+현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26일) 보험사 CEO들과 만나 "무리한 외형확장보다는 시장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CEO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도 일시적...

    3. 3

      금감원,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금융감독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금감원이 소속된 공직유관단체Ⅳ(중점) 그룹 내에서는 1등급 평가기관이 없어 동류그룹 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