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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31일 오전 10시까지 다믈멀티미디어를 가장 큰 규모로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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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믈멀티미디어에 이어 제주은행과 안랩이 각각 고수들의 순매수 규모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랩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안철수 의원이 설립한 회사다. 앞서 당권 도전을 저울질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안 의원의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한 바 있다. 이날은 유승민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안랩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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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에 이어 케어젠이 고수들의 순매도 규모 2위에 랭크됐다. 이 종목은 특별한 이슈 없이 장중 7%대 강세를 보이면서 고수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