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은 2227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4척을 공사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아프리카 소재 선사다.

계약금액은 2227억원으로 2021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7.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