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동해 심곡동 산불, 40분만에 진화…200㎡ 소실 입력2023.01.31 13:20 수정2023.01.31 13: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11시 49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2㏊(200㎡)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1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99명을 투입해 낮 12시 34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연세대, 다음 달 8일 수시논술 추가 시험 치르기로 연세대, 다음 달 8일 수시논술 추가 시험 치르기로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포토] 이유 있는 지각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고양 덕양구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고양=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포토] '서울에서 인생 첫 눈 봤어요'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이 눈을 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서울에 16cm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